배우 이하나는 과거 메리대구공방전이란 드라마에서 귀여운 인상을 남겼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다가 갑자기 활동을 중단한 적도 있었답니다. 특별한 일이 있었다기보다 잠시 쉬어가며 여행도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 위함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1년에 한 개 정도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하나 프로필-
이하나
함평이씨
키 173cm
혈액형 A형
아버지 이대헌, 어머니, 오빠
소속사 무소속
별명 망구
학력 서울 대모초등학교, 대왕중학교, 개포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생활음악학 학사
1982년 9월 23일
나이 40살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신
데뷔 2006년 SBS 드라마 '연애시대'
-이하나 메리대구 공방전 냉면-
이하나는 2006년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손예진의 동생 역할을 맡아 훌륭하게 능청스러운 연기를 수행했습니다. 첫 드라마로 좋은 인상을 남겨 이후 좋은 배역에 캐스팅되었는데요.
2007년에는 드라마 '메리 대구 공방전'에서 주인공인 황메리 역할을 맡아 귀여운 명장면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바로 냉면 맛있게 먹는 법에 관한 장면입니다.
'메리대구공방전'은 시청률에서는 좋지 않았지만 드라마 특유의 분위기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마니아들이 많았고 이 덕분에 팬미팅을 열기도 했습니다.
-이하나 과거사진-
이하나는 학창 시절 박효신의 팬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의 박효신의 팬미팅에 참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남아 있습니다. 또 졸업사진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아버지 이대헌-
이하나의 아버지는 '먼지가 되어'를 작곡한 이대헌이라고 하는데요. 이대헌은 싱어송라이터로 1994년 그룹 '데블스'에서 보컬 겸 리드기타를 맡아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음악 관련 일을 하시던 분이라 자연스럽게 이하나도 음악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해요.
그래서 대학 진학도 음악 관련 학과로 했으며 배우 데뷔 이후에도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이상 목소리가 아름다운 배우 이하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유명한 작곡가인 이대헌 씨가 아버지인 줄은 몰랐는데 목소리가 곱고 노래를 잘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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