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 나와 무술 실력과 엉뚱한 매력을 뽐냈는데요. 요리까지 잘하는 모습에 보기 좋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저는 식사를 합시다를 통해 알게 된 배우인데요. 연기력이 좋은 편이라 소화하기 어려운 배역도 잘 소화해내는 모습이 매력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주승 프로필>
이주승
1989년 7월 20일 (34세)
서울 출신
174cm
62kg
O형
부모님, 형
서일대학교 연극과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
소속사 클로버 컴퍼니
MBTI INFJ, INFP 둘다 나온다고 합니다.
대표작 보이스, 프로듀사,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 2, 해피니스
9살 때부터 9년 동안 태권도 선수로 활동
<이주승 태권도 선수 출신?>
9살때부터 18살 때까지 9년간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으며 태권도 관장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때리고 맞는 게 싫어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태권도는 4단까지 땄고 금메달도 7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태권도를 배운 경력이 연기를 할때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하네요. 가끔 심심할 때 허공을 향해 발차기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주승 나혼자 산다 요리>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요리실력을 보여준 이주승은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배달음식을 자주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고 밝혔는데요. 아침부터 에어프라이에 햄, 소시지를 굽고 삼겹살도 굽는 등 고기를 좋아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유명 레스토랑의 투움바 파스타를 따라한 인스턴트 투움바 파스타를 만들어 동네 이웃주민인 배우 구승환을 초대해 대접하기도하고, 어머니의 레시피인 새우젓 닭볶음탕을 선보여 배우 장동윤에게 대접하기도 합니다.
새우젓 닭볶음탕은 방송 이후 유명해져 레시피와 후기가 많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육수가 해물베이스로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라는 좋은 평가가 많았습니다.
[이주승 표 새우젓 닭볶음탕 레시피]
1. 닭을 세척 후 한번 삶아내 불순물 제거하기
2. 새우젓+고춧가루+다진 마늘+다시다+참기름+맛술 넣고 양념장 만들기
3. 뜨거운물에 양념장을 넣고 닭과 손질한 야채(감자, 양파, 당근)를 넣고 끓이기
4. 예쁘게 플레이팅 하기
<어두운 역할로 불안장애 얻은 사연>
살인자, 귀신, 환자, 싸이코패스 등 어두운 역할을 주로 하다 보니 불안장애가 심해져서 어느 순간부터 아침에 눈뜨기가 어려운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꾸준히 운동하고 활발하게 주변 사람도 만나고 있다고 하네요.
배우들은 한번 역할을 잘 소화하면 비슷한 역할이 자주 들어오기때문에 그런 문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배우 이주승은 시나리오나 글을 쓰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시간을 따로 내서 꼭 글을 쓰려고 노력한다고 하네요.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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