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을 처음 알게 된 건 '삼시 세 끼'에서였는데요. 잘 먹고 성격 좋은 모습에 좋은 이미지로 생각하였던 연예인 중 한 명입니다. 또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도 유명하죠.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본인이 키우는 고양이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배우 윤균상의 프로필, 키, 학력, 나이, 고양이, 고향, 군대, 졸업사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균상 프로필>
윤균상
1987년 3월 31일
나이 37세
전라북도 전주시 출신
키 191cm
혈액형 O형
서진중, 전주영생고, 세한대학교 뮤지컬학 재학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71 보병사단 병장 만기 전역
가족 부모님, 남동생
반려묘 쿵이, 또미, 몽이, 반이, 솜이(2019년 사망)
데뷔 2012년 SBS 드라마 '신의'
<윤균상 키>
윤균상은 어린시절부터 매우 큰 키를 가졌다고 해요. 한 프로그램에서 유치원 시절부터 키가 컸다고 밝혔으며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중학교 졸업할 때 183cm였으며 현재는 191cm라고 밝혔습니다.
큰 키 때문에 연기할때 불편한 점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육룡이 나르샤'라는 사극 드라마를 찍을 무렵 상대 여배우가 칼을 휘두를 때 가슴 쪽으로 휘둘러야 하는데, 키 차이가 나다 보니 칼이 가면 안 되는 방향으로 칼이 갔다는 일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큰 키 때문에 매너다리 해주는 남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메이크업이나 헤어 수정을 할 때 항상 매너다리를 해준다고 하네요. 또 여배우들과 사진 촬영을 할 때도 키 차이가 많이 나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연예인들과 서있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키가 독보적으로 커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옆에 서있는 배우들이 작은 키가 아니고 180cm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키로 보이게 합니다.
<윤균상 과거모습>
윤균상은 데뷔 전 학창 시절에 몸무게가 113kg으로 굉장히 많이 나갔었다고 인터뷰했습니다. 길에서 만난 동창들이 윤균상을 알아보지 못했을 정도로 현재와는 달랐었다고 밝혔습니다.
살을 뺀 이유는 배우 생활을 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살이 찌면서 소심해지고 낯을 가리게 되었고 수능을 본 후에 다이어트로 약 4개월 만에 36kg을 감량했다고 하네요. 아무것도 먹지 않고 운동만 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였지만 이로 인해 거식증까지 앓았다고 해요. 밥을 먹으면 구역질이 날 정도까지 건강이 안 좋아졌다고 합니다.
살을 뺀 후 서울로 무작정 상경하여 이모, 고모집 등 친척집과 고시원에서 지내며 모델센터에 들러 모델로 연예계 입문을 시작했습니다. 20살 때 모델일을 하며 런웨이에 3번 정도 서본 것이 다라 모델일을 했다고 말하기는 민망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윤균상 고양이>
윤균상은 애묘인으로도 유명합니다. 고양이를 사랑하고 잘 케어해서 애묘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데요. 현재는 총 4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2019년 솜이라는 고양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헤어볼 때문에 호흡에 문제가 생긴 것인데요. 이후 유기동물 보호센터인 '포인 핸드'를 통해 '반이'라는 아기 고양이를 입양했습니다.
품종묘만 키운다는 의견에 대해 반박을 한 적이 있습니다. 품종 선호 자여서 의도적으로 분양을 받은 것은 아니며 자연스럽게 키우게 된 경우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윤균상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상 배우 윤균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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