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은 1998년 25세의 나이로 장진 감독의 영화 '기막힌 사내들' 주연으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초부터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았고 '공동구역 JSA'를 통해 북한 병사 역할을 소화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를 통해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신인상 등을 수상했고 이후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우 신하균의 여자 친구, 열애설, 이상형, 결혼, 리즈시절, 과거사진, 친분 있는 연예인, 애주가로서의 면모 등 다양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신하균 프로필>
신하균
1974년 5월 30일
49세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출신
평산 신씨
키 175cm
몸무게 67kg
혈액형 O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 신혜선(1976)
학력 서울묵동국민학교, 태릉중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학사 졸업
종교 무종교
병역 육군 제5포병여단 병장 만기 전역(장갑차 조종수)
데뷔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대표작 간첩리철진, 공동경비구역 JSA, 킬러들의 수다, 복수는 나의 것, 지구를 지켜라!, 화성으로 간 사나이, 우리 형, 웰컴 투 동막골, 손뼉 칠 때 떠라나, 박쥐, 순수의 시대, 극한직업, 괴물
<신하균 여자친구, 결혼, 이상형>
신하균은 평소 낯가림이 많은 성격으로 여자를 만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말수가 적어서 주변에서 말을 길게 하라고 할 정도인데요. 본인도 노력을 하지만 성격상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절친인 정재영은 '신하균은 맨 정신엔 20초, 술 마시면 50초 정도 얘기한다.'라고 얘기한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각종 인터뷰에서도 신하균이 말을 짧게 해서 리포터들이 어려움을 겪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인터뷰를 능숙하게 이끌어가고 농담까지 건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하균은 두번의 열애설이 있었습니다. 2001년 박찬욱 감동의 영화에서 만난 배두나와 가까워져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공개연애를 하였습니다. 약 2년간 사귀고 2003년 결별합니다.
두 번째 열애설은 17살 연하의 배우 김고은과 있었으며 열애 사실을 인정하였고 약 7개월 만에 바쁜 스케줄 탓에 결별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김고은과는 스킨스쿠버를 하며 사랑을 키웠다고 합니다.
현재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생활에 만족을 하지만 결혼을 포기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상형은 밝고 애교가 있는 여자입니다.
<신하균의 리즈시절 과거사진, 친분있는 연예인>
신하균은 함께 연극생활, 학교생활은 했던 배우들과 친분이 있으며 김원희, 조재윤, 이정은, 정재영 등이 있습니다. 친구들 중 특히 이정은에게는 어려운 시절 돈을 빌려달라는 말을 듣고 이유도 물어보지 않고 선뜻 천만 원을 빌려줄 정도라고 하네요.
신하균의 과거 리즈시절 사진, 과거사진입니다. 과거 졸업사진이 남아있는데 한장은 흑백사진으로 국민학교 졸업사진 한장은 고등학교 시절 졸업사진으로 추정됩니다. 웨이브 머리에 핑크셔츠를 입은 신하균의 모습과, 영화 털에 나왔던 과거사진은 조금 충격적일수도 있지만 팬들 입장에서 귀엽게 봐줄 수 있을거같습니다.
<애주가 신하균>
신하균은 30대 시절부터 막걸리에 푹 빠져 각종 방송에서 막걸리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막걸리는 살짝 얼려서 슬러시처럼 먹으면 좋으며 병을 한 바퀴 돌린 후 눌러줘야 한다, 막걸리뿐만 아니라 모든 술이 두통이 있다 등 막걸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대학생일 때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하고 싫어했지만 선배들이 양이 많고 싼 막걸리를 사줘서 먹었었고 한동안 먹지 않다가 30대 초반에 마트에서 막걸리를 사서 혼술을 해본 이후로 막걸리의 매력에 빠졌다고 해요. 이후 양조장에서 직접 막걸리를 주문해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중이라서 막걸리보다는 증류식 소주, 와인, 위스키를 즐긴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스코틀랜드에 4박 5일로 위스키 투어를 다녀오기도 했다고 하네요.
술을 가리지 않고 다 잘마셔서 술 약속은 빠지지 않고 나간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하루 세 갑씩 담배도 피웠지만 현재는 건강상 문제로 금연 중입니다.
이상 배우 신하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최근 작품 중에 '괴물'이라는 작품을 인상 깊게 봤답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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