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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알반지 갑질논란 나이 전남편 이혼사유 재혼 성격 과거사진

by ♠◎†▤1 2022. 6. 8.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준미스로 선발 후 1982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김청은 80년대를 주름잡던 청춘스타입니다. 배우 김청은 생부가 돌아가셔서 사생아로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배우 김청에 대한 프로필, 성격, 루머와 논란, 이혼사유에 대한 스토리 등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청 프로필>

김청(본명: 안청희)
1962년 6월 1일
나이 62세
경상남도 밀양군 출신
키 162cm
몸무게 42kg
혈액형 B형
가족 어머니 김도이 씨(1946년생)
학력 동구여자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무용학 학사 졸업
종교 개신교
데뷔 1981년 미스 MBC 2위

 

 

<사생아로 태어난 김청 집안 이야기 그리고 과거사진>

김청의 어머니 김도이 여사는 고등학교 1학년 만 17세의 나이에 임신을 하여 김청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청의 아버지는 어머니 김도이 씨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동네 아저씨였다고 하는데요.


사랑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를 했고 임신이 된 상태에서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외갓집으로 몸을 숨겼습니다. 하지만 김청의 아버지는 임신한 아내를 계속 찾아갔다고 하네요.


김청이 태어난 지 100일 만에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고 이후 김청의 할머니 댁에서는 김청을 데려가고자 했으나 어머니 김도이 씨는 딸을 데리고 도망쳐서 홀로 딸 김청을 키웠다고 해요.

과거 빼어난 미모로 학창 시절에도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활동 중에는 스토커에게 납치를 당할뻔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미스 MBC 2위에 오른 김청은 과거 앳되고 청초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김청 이혼사유 및 전남편, 재혼 루머>

김청은 첫사랑에 실패한 후 홧김에 결혼을 하게 되어 3일 만에 이혼한 스토리를 밝혔습니다. 첫사랑을 했던 남자와 결혼을 하고 싶었으나 김청에게 아버지가 없는 것을 흠을 잡았다고 하네요. 이에 화난 김청이 첫사랑 남자 친구와 다투고 이별을 했다고 합니다.


1998년 12세 연상의 사회사업가 배 모 씨와 결혼했고 필리핀 신혼여행 직후 3일 만에 이혼을 하였는데요. 신혼 여행지에서 도박에 빠진 남편에게 실망했으며 다섯 번 결혼한 이력을 확인한 후 이혼을 해야겠다 결심했다고 하네요.


결혼 당시 받은 결혼반지는 무려 5명의 전 부인이 착용했던 반지였다고 하며 이혼 후에는 준비한 혼수 및 반지 등을 다 주고 몸만 나왔으며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이혼 후 강원도 절에서 1년 반을 지냈다고 합니다.

결혼식은 했으나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호적은 깨끗한 상태하고 하네요. 또한 김청이 재혼했다는 루머도 있지만 재혼은 하지 않았으며 어머니와 함께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방송에서도 "엄마랑 떨어져 있어야 남자가 생길 것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청 허이재 갑질 논란, 사실여부>

배우 허이재는 크레용팝 전 멤버 웨이의 유튜브 채널에서 배우 시절 경험한 갑질 및 충격적인 사건을 폭로했습니다.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드라마 촬영 시절 머리채를 잡히기도 하고 뺨을 맞는 씬이 있었는데요.


뺨을 맞는 씬에서 상대 배우가 알반지를 끼고 왔다고 합니다. 보통 때리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큰 액세서리나 반지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감독이 알반지를 뺄 것을 요구했으나 '다음 장면을 미리 촬영했는데 이 반지를 끼고 찍었다.'라고 하며 반지를 빼는 것을 거부했다고 해요.


상대 배우는 '여러 번 맞으면 아프니 한 번에 세게 때리겠다.'라고 하며 허이재는 풀스윙으로 맞아서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밝혔습니다. 허이재의 폭로로 인해 과거 두 사람이 함께 뺨 맞는 씬이 거론되며 김청이 알반지를 착용했다고 증거 장면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논란에 대해서는 사실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김청 씨의 언급도 없는 상황입니다.

 

 

<김청 성격진단>

배우 김청은 촬영 중에 성격을 조절하지 못해 자주 욱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스스로도 본인의 성격에 대해 어느 정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신의학과 의사인 양재진은 김청에 대해 '자기주장이 세다. 속으로 삭히다가 터뜨리는 스타일로 말 한마디로 다 까먹는 스타일이며 상대방에게 직설적으로 급하게 말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상처받게 된다.'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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