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선수로 유명했던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강호동인데요. 아마 요즘 친구들은 전혀 모르는 사실일 수 있습니다. 씨름선수로서 1989년~1992년까지 우승했으며 1993년에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서 예능인으로도 탑을 찍었습니다. 씨름선수 출신 연예인 강호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호동 프로필>
강호동
1970.07.14
나이 53세
경상남도 진주시 출신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거주
진주 강 씨
키 183cm
키 109.7kg
혈액형 O형
발 사이즈 300mm
부모님, 2남 3녀 중 막내, 아내 이효진, 아들 강시후(2009년 3월 13일생)
학력 산호국민학교, 마산중, 마산 상업고, 대한 체육과학대학 경기지도학 중퇴
불교
체중과다를 사유로 제2국민역으로 병역완료
소속사 sm c&c
데뷔 1988년 씨름선수
MBTI INFP
<강호동 결혼 아내 이효진과의 러브스토리>
강호동(1970년생)은 상명대 디자인 전공을 한 9세 연하(1979년생) 디자인 분야 대학원생인 이효진 씨를 소개팅에 나가서 만났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그 자리에는 유재석도 함께 있었다고 하네요. 2004년에 2:2 소개팅으로 만나자마자 첫눈에 반해 바로 데이트 신청을 했고, 데이트하고 마음이 앞서 진한 스킨십을 시도하다가 거절당했다고 하는데요.
유재석의 조언대로 계속해서 연락을 하며 진심을 표현했고 다시 만나 좋은 관계로 이어가다가 결혼에 골인했다고 하네요. 처음 보자마자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아내에게 사랑표현을 잘하지 않는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한 프로그램에서 아내에게 사랑 표현에 인색함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아들 '강시후' 골프선수 유망주?>
강호동은 결혼 3년만에 아들을 얻었습니다. 이름은 강시 후이며 1박 2일 당시 백두산에 갔을 때 아이를 낳기 위한 정기를 받는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정말 백두산에 다녀온 후 아이가 생겼다고 합니다. 태명도 백두산에서 다운 두산이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골프선수 유망주라고 하는데요. 어릴때 야구, 씨름에 흥미를 보였지만 관두고 현재는 초등학교 6학년임에도 비거리가 230~240m가 나올 만큼 좋은 기량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강호동도 아들처럼 골프 실력이 수준급이라고 하는데요. 운동실력은 부전자전 인것같습니다. 아들 강시후군은 현재 압구정초에 다니고 있습니다. 곧 중학교에 입학합니다.
<강호동 과거모습>
강호동은 과거에 굉장히 까칠한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씨름을 할 때는 예의가 부족하다, 건방지다 라는 얘기를 들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외모 때문에 지방이 많을 거 같지만 근육량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어릴 때도 근력이 엄청났으며 연속해서 천하장사를 할 정도로 씨름계에서는 엄청난 존재감이 여전합니다.
예전에 이경규가 강호동이 누군가와 싸우는 것을 봤다고 말하며, 사람이 날아가는 것을 처음 봤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싸움도 엄청나게 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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