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수연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배우 강수연 씨는 서울 출신으로 1969년 동양방송 전속 아역배우로 3살 무렵 배우 생활을 시작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드라마 고교생 일기로 인기를 얻기 시작해 씨받이라는 영화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동아시아 배우 최초 최우수 여자배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강수연 프로필>
강수연
1966년 8월 18일
나이 57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출신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거주
키 162cm
몸무게 45kg
혈액형 AB형
가족 오빠 2명, 여동생 1명
서울 교동초, 풍문여자중, 동명여자고
불교
무소속
데뷔 1969년 동양방송 전속 아역배우
대종상,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베니스 국제 영화제 등 여우주연상 10관왕
대표작 여인천아, 고래사냥2,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 씨받이, 아제아제 바라아제, 고교생 일기, 그대 안의 블루, 경마장 가는 길,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연산군, 한반도, 송어, 처녀들의 저녁식사, 문희
연예계 최초 억대 개런티를 받은 여성연예인
<강수연 심정지 이유>
강수연은 2022년 5월 5일 어린이날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119 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의식을 잃고 심정지 상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함께 사는 가족이 빠르게 발견해 일단 목숨은 건졌으나 현재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응급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택 내 조사 결과 범죄 혐의점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재 당사자가 의식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회복만을 바라고 있다고 하네요. 얼른 회복하셔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강수연 결혼>
강수연은 2015년 한 인터뷰에서 만약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평범한 생활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본인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은 아리나고 밝혔는데요. 조금 늦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 보니 이렇게 늦어졌다고 하네요. 강수연 씨는 1966년생으로 올해 57세입니다.
<강수연 과거사진 및 근황>
강수연 씨는 3세부터 아역배우 생활을 했기 때문에 과거 모습과 젊은 시절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으로 작품별로 많은 기록을 남겨두었습니다.
과거에도 매우 미인으로 유명했고, 아역 배우는 이미지를 깨기 힘들어 성공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부숴준 배우라고 하네요. 어린 시절부터 활동했기 때문에 성형 논란도 없습니다.
강수연 씨는 넷플릭스 영화인 '정이'에 출연하였는데요. 촬영은 이미 마친 상태이고 올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살기 어려워진 세상에 관한 얘기이며 연상호 감독의 작품으로 김현주, 류경수 씨와 함께 출연했다고 하네요.
현재 치료를 받고있다는 강수연씨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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